赤司家は元来、有馬家が藩主を務める久留米藩(現在の福岡県久留米市)の藩士として代を重ねて参りました。
明治維新の後、当店の創業者である赤司夢帰次(あかし むきじ)が菓子職人としての修行を終えて、ここ天領日田豆田の地に菓子砂糖商として菓子店を興したのが明治24年(1891年)のことでした。
当時の日田郡役所より「日田を代表するような菓子を作れないか」と御用命を賜り夢帰次が考案したのが、すっきりとした甘さに淡い色合い、そして何より他には無い独特な小豆の風味が魅力の日田羊羹です。
夢帰次の考案した日田羊羹は独特の製法で作り出され、防腐剤や真空パック等の保存技術の無い当時、表面が糖化して固くなり、そして痛まないとして遠い戦地の慰問袋に華を添えたと伝えられております。
赤司家直到江户时代为止一直作为武士世代相传。步入明治时代,第一代店主赤司梦归次完成了点心匠人的修行,于1891年在日田豆田开了一家点心店。当时,日田郡厅(现在的市政府)委托梦归次制作“代表日田的点心“,于是梦归次设计并创作了以独特的红豆风味为特征的“日田羊羹“(nagaxi羊羹)。
아카시 가문은 에도 시대까지는 무사로서 대를 이어왔습니다.메이지 시대에 들어와 초대 점주 (아카시 무키지)가 과자 장인으로서의 수행을 마치고 이곳 히타마메다에 과자점을 개업한 것은 1891년의 일이었습니다.그리고 당시 히타 군청(지금은 시청)으로부터 ‘히타를 대표하는 과자를 만들어 달라’는 의뢰를 받아 무키지가 고안해 탄생한 것이 독특한 팥의 풍미가 특징인 ‘히타 양갱(나가시 양갱)’입니다.